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신체부위는 손가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신체부위는 다 쓰임새가 다른데요, 한 곳만 다치거나 부러진다고 해도 생활하는 데 있어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손가락의 경우 제일 많이 사용하는 신체부위 중 하나인데 잘못하여 손가락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이 어떤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손가락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

 

남녀 모두 일상 생활에서 손가락 활용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음식을 하고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손가락의 쓰임새는 정말 많습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벼의 경우 다른 뼈들에 비하려 가늘기 때문에 쉽게 부러지거나 혹은 인대가 늘어나기가 쉬운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손가락 인대의 경우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 많이들 다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손가락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강한 섬유조직의 인대는 손가락 관절이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때 일반적으로 사람은 반사신경을 이용하여 손으로 땅을 짚기 마련입니다.

 

이때 손가락이 잘못 지면과 닿게 되면서 휘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휘어지는 강도가 심하게 되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심하게 되면 끊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발목 또한 자주 접질리게되는 곳 중에 하나인 것처럼 발목을 접질리게 되면 발목을 지탱하고 있는 인대가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인대는 탄력이 있어서 늘어나기도 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손가락 인대가 늘어나게 되면 손가랑 인대에 치명적인 손상이 입을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가락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을 살펴보면 제일 먼저 육안으로 살펴보았을 때 손가락이 부어오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손가락과 비교했을 때 충격이 가해진 부분의 손가락 부위가 부어오르게 되는데요 경미하게 늘어난 경우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있지만 심하게 손상되었다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중에 다친 손가락 인대 손상 혹은 발가락이나 발목 인대 손상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통증과 멍 불편함의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 근육의 경우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손상된 인대가 다시 제대로 돌아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잘못하다간 만성으로 진행이 되어 작은 충격에도 손가락에 손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손가락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손가락이 붓거나, 멍이 생기거나,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바로 병원으로 내방하여 정확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번 늘어난 인대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손상된 손가락의 사용을 자제하고 뜨거운 찜질과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등을 통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한번 다친 인대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많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미 손상된 인대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다시 손상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지 못한다면 만성질환으로 번지게 되면서 손가락 통증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손가락 인대 손상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인 만큼 다쳤다고 하면 바로 병원으로 꼭 가서 정확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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